밀크티 그리고 토핑 타피오카 펄에 대해서

공차를 먹던 도중 갑자기 생각이 든 

이 동그란 펄.. 

 

이 쫀득쫀득함

 

너무 식감 좋아 근데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공차 홈페이지

 

우선 공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펄(타피오카)라고 불리는 것은 카사바의 뿌리 녹말로만들었다고 하는데..

 

 

카사바는 또 무엇일까?

나무위키

우선 카사바라고 하는것은 다음과 같은 식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먹기보다는 남아메리카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다.

 

우리나라의 고구마와 비슷하다고 함.

이 카사바의 경우 구황작물이기 때문에 아주 아주 예전에 중요한 식량자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카사바가 어떻게 타피오카가 되는가?

 

 

 

유튜브에 찾아보니 역시...

 

 

우선 카사바를 녹말 형태로 만든다음 그것을 반죽해서 만드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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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위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아주 인기있는 타피오카 펄이 완성되었다.

 

사실 이 타피오카가 유행하게된 것은 

 

밀크티의 영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든다. 

 

그렇다면 여기서 시작되는 궁금증

 

우리가 밀크티 밀크티라고 하지만 어떤 것을 정확하게 밀크티라고 불렀을가? 

 

나무위키

 

우선 나무위키에따름ㄴ

 

카사바로 만들 타피오카 펄을 넣은 음료수의 총칭이다.  

 

라고 설며외어있다..

 

아..? 그럼 타피오카가 들어간 음료를 밀크티라고 하는구나 

많이 마시긴했지만 이제서야 정확한 의미를 알게되었다.

 

 

물론 이 밀크티의 경우 대만이 아주아주 인기가 많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대만에 가서 밀크티를 처음으로 먹었는데 맛이 엄청 신기하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 더 조사를 해보니

나무위키

 

초기에는 홍차를 우유와 함께 섞은 것을 밀크티라고 했으나, 이제는 티와 전혀 상관없는 것들도 많이 나온다고하네요

 

물론 이 타피오카의 경우 너무 맛있긴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씹지 않고 삼키다가 어린아이들의 경우 기도에 걸려서 질식의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맛있는 밀크티 안전하게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