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 [재야의 여행/해외여행] - 인천공항에서 심천까지 (중국여행 1일차)
심천에서 일어나서 오늘은
홍콩으로 넘어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드디어 떠나는군
나도 홍콩이라는 도시를 가보겠어!!
그전에 아침먹고가야징
흐헿
친구는 출근하고 잠깐 나와서
우리에 중국식 아침을 먹여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준 만두
고기만두와 야채만두를 사서이동
아 안에 콩물이 들어있었다
약간 음... 두유보다 조금 단 콩맛우유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리 끌리지 못한 메뉴
만두는 맛있었다!
근데 그것을
스벅에서 먹을 것이라곤 생각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먹었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지켜봤다
그이유는 아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심천스타벅스에서 만두와 콩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희는 커피도 샀습니다.)
사실 조금있다가 홍콩에서 술마시며 친구의 여자친구분(중국분)이 이야기 하기를 누가 스벅에서 만두를 먹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눔아...
우린 그럼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있게 먹었잖아
그치만 맛은 있었어 진짜 또사먹어야징 ㅎㅎ
스벅에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스벅은 사랑이야 정말
어디가든 똑같아서 너무 좋아
친구는 내가 한국서는 못들어봤는데
용과 에이드??? 같은걸 먹었다
난 첨듣는데 친구는.먹어봤단다..
언제 생겼대 도대체...
그리고 이 의미 아시는 분 댓글좀...
친구 여자친구분도 그냥 그림같다고 하셨는데
이게 왜 있냐..
우리 옆테이블에 모자가 과학실험을 하는데
펜이 없어하길래 내 가방에 있는 펜을 빌려주고
실험을 마쳤는데
나중에 정리다하고 집갈때 나에게 저것을
GIVE YOU
하며 주었다
하지만.난 의미릉 몰라 파파고에 검색해도 안나와.....
무슨의미인지 물어볼걸 ㅠㅠㅠ
아숩..
내 가방에 일단 넣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집에서 쉬다가 나왔는데
비 무슨일이야 (사진이지만 엄청 엄청 쏟아졌다 진짜..)
이날.난생처음 번개가 이렇게 무섭구나 처음 깨달았다 한국에서 보던 번개의 10배는 컸다 진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친구가 택시를 잡아서 홍콩으류 이동할 준비를 했다
사실 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진은 열심히 찍었으니 기록 해야지
우린 선전항구로 향했다
여기서 홍콩으로 넘어갈수있다고 해서
또 입국 심사를.받았다
蛇口港, Nanyou, 난산 구 선전 시 중국 518060
아마 여기지 않을까.....
그렇게 입국심사를 또 했다
이틀만에 입국심사 2번 하는사람 나야나...
그리고 또 잠에서 깨면 홍콩에서 심천으로 입국심사하러가야한다
3일만에 중국 출입기록 2번 세울 수도...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ㅌㅋ
다행히 잘 끝내고 홍콩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우선
일이 생겼다
친구의 위챗페이가 통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 어쩌지하다가 토스카트(마스터카드)
여서 사용했능데 통과...
미쳤다리...
이 기적은 저녁먹을때 한번 더 발휘되는데...
우선
아직 쌩쌩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홍콩으로 지나가는.다리
내가 중국에서 홍콩으로 가고있다니~~~~~
실감이 안나
중국 심천과는.확연하게 다르게
도시 자체가 오래된느낌을 띠었다
사실 선전으 신도시라 전체적으로
새것의 느낌이라면
홍콩은
온고지신의 느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렇게 위 사진역에 도착!!!
왜냐 호텔이 이 주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Portland St, Prince Edward, 홍콩
여기 호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콩에서 음.....
가격대비 깨끗하고 좋은듯
일단 아래에 풍경도 나올예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2층 버스도 보니 오 홍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이 물씬났다
그리고 나중에 보겠지만 '트램'볼때도 그랬다
홍콩거리에서 사진도 한장 찍고
우선 호텔에갔는데
얼리 체크인이 불가해서 짐만 맡기고
이동하기로했다
지하철은 위의 사진처럼 티켓을.끊을 수 있는데
중국보다 훨씬~~
쉽다 진짜.... 그냥 한국 느낌
오른쪽 사진이 티켓이다
자 여기까지가 홍콩으로 넘어간 포스팅
이제는 그럼 먹방을 하러가보겠습니다!!
먹방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풍자의 홍콩 또간집 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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